
교육과정 | 강의명 | 인문특강 테라피- 하루, 문학 | ||||
대 상 | 일반 | 연령대 | 일반 | |||
요 일 | 토 | 시 간 | 14:00~15:00 | |||
프 로 그 램 소 개 | ||||||
강의개요 | 문학은 언어를 매개하여 사람살이를 이야기하는 예술입니다. 문자와 말로 전달하는 이야기는 그림과 마찬가지로 중세 이전 즉 문맹률이 높은 시대에도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여 공동체를 잘 형성, 유지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다양하고 낯선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는 일은 직접적인 체험과 비슷한 효과를 줍니다. 그래서 지혜는 자라고, 나쁜 일에도 융통성 있게 잘 대처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꿉니다. 소설의 명문장을 함께 곱씹어보며 정신과 영혼이 진화, 성숙해지는 경험을 해볼까요? | |||||
교 육 내 용 | ||||||
회차 | 내용 | 비고 | ||||
1 | ㅇ [정체성 :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스콧 니어링) - 희곡 『인형의 집』에서 가정주부인 노라는 외친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한 의무를 지켜야 해요. 사회가 옳은지 내가 옳은지 밝혀서요.”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유명하게, 문을 꽝 닫은 후 집을 나서게 된다. 단편소설「기차」에서 화자인 잭슨이 자기 몸의 한계를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는지, 그것을 받아들인 후에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를 보여준다. 「서울 동굴 가이드」에서는 정체성을 어떻게 잃어버렸는지를 얘기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내 이름은 빨강』의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서 세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니체가 변신하여 도달하고자 하는 인간상은 누구인지 알아보자. * 『인형의 집』헨리크 입센, 「기차」앨리슨 먼로, 「서울 동굴 가이드」김미월, 『내 이름은 빨강』오르한 파묵 등 | 3. 21. | ||||
2 | ㅇ [방향성 :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버나드 쇼) 『반쪼가리 자작』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사람에게 적정한 선과 악의 개념을 보여주는가. 「이처럼 사소한 것들」과 「맡겨진 소녀」는 낮은 곳에 있는 자들에 대해, 그리고 아이라는 절대 약자가 처한 수동적이고 가련한 상황에서 최선의 해결점을 보여주려 한다. 「국경시장」에서는 여행자의 심리, 즉 어쩔 수 없이 떠돌아야 하는 경계인의 삶을 조망한다. 거기다 독립운동가로 희생당한 윤동주와 그의 사촌인 송몽규의 삶이 현재 우리에게 어떤 울림을 주는지도 더듬어보자. * 『반쪼가리 자작』이탈로 칼비노, 「이처럼 사소한 것들」&「맡겨진 소녀」클레어 키건, 「국경시장」김성중 등 | 4. 18. | ||||
3 | ㅇ [공감 :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찰리 채플린) 문학작품을 읽는 것은 사람 가까이 다가가 그의 신세계를 접하는 것과 같다. 한강의 단편인 「작별」에서는 가난한 연인들이 가녀린 끈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그들의 연약한 관계와 존재 의의가 약한 사람이 어떻게 스러지는가를 이해해 보자. 「대성당」에서는 일반인이 가진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하룻밤 만에 변하는 마술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 힘은 무엇인가. 한 종교가 타 종교를 배척하는 이데올로기는 「축복받은 집」에서 한 여성의 부드럽고 초월적인 수용을 통해 어떻게 해석되는가를 보자. * 「작별」한강, 「대성당」레이먼드 카버, 「축복받은 집」줌파 라히리 등 | 5. 23. | ||||



